김연진

가설 1) 사용자 마다 다양하게 옷태그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유저 행동) →

가설 2) 이모지 입력시, 사용자가 입은 '옷차림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사용성)

내가 그 날 옷차림이 전반적으로 어땠는지 등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게 외출 전 옷 고를 때 도움이 됨.

이모지 없었으면 일일이 내가 온도를 다 비교해봐야 하니까 힘들었을 것 같은데 있어서 좋음.

현대카드는 어제, 오늘 기온 비교는 되지만 그날마다 추웠는지, 더웠는지는 기억이 안나서

어제 오늘 기온 비교와 함께 갤러리를 보면서 어떤 옷들을 입었는지 참고함. 시각적인 회상을 많이 함. 그날 옷차림이 어땠지.

‘그 날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그날 뭐 입었는데 적당했지?’ (이모지-적당함의 역할?)

가설 3) 기록의 마지막 단계인 '내용 추가'를 예상한 사용성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유저 감동, 유저 행동)

너무 잘 못 입어서 불쾌감을 느낀 날. 오늘 이건 진짜 잘 입었다 같을 때도. 걱정하고 나갔는데 괜찮았던 날.

외출할 때 쓸 듯. 봄 가을 보다는 날씨의 영향력이 큰 여름, 겨울에 더 잘 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