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춤화

체감 온도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

개인에게 맞춤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저희 목표인데

체감 온도라는 수치도 개인에게 맞춤화된 정보가 아니다.

체감 온도는 기온 + 풍속만 고려한 것

수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베이스에서 개인이 비교할 수 있는 척도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

그 온도를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한 것. 수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11도에 내가 뭘 입었는지, 13도에 내가 뭘 입었는지 기록하고 알려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

각 수치에 맞게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포인트.

현재 날씨를 알려줄 때 최고/최저를 알려주기 때문에 그 최고/최저를 기준으로 한 맞춤으로 알려주는 것이 사용자가 비교하기 더 쉽다.

그 온도에 맞는 옷을 추천해주는게 아니라 그 수치에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가장 잘 해석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가장 친숙한 날씨 정보는 온도랑 날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