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외출하기 전 날씨 정보를 꼭 확인하는 사람 (사실 날씨 정보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꼭 날씨앱을 사용해서 확인하는 사람들이 있음.)
문제: 날씨 파악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람들이 주변사람 or 커뮤니티와 같은 또 다른 정보 공급처를 찾아 다님.
→ 내가 밖의 날씨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줄 수 있는 건 주변사람 or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원인:
우리가 제공 받는 날씨 정보의 형태가 수치적, 정량적
경험적 형태의 '진짜' 필요한 정보가 부족함.
<aside> ✔️ 해결 방안: 우리가 그 날 느낀 날씨 정보를 '경험적인 형태'로 기록해놓고, 날씨가 비슷한 날 나의 날씨 정보를 가져와서 맞춤화된 형태로 알려주자!
</aside>
→ 왜 이 해결방안?
결국 날씨는 우리가 '아는 날씨'라는 것. 그래서 내가 아는 과거 날씨의 정보를 통해 오늘 날씨에 대한 기준점, 척도를 제공해주면 오늘 날씨를 파악하기 쉬울 것. 무엇보다 기준이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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